대구 국제마라톤대회가 6년 연속으로
국제육상연맹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고
실버라벨 인증을 받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국제육상연맹이
지난해 대회 기록과 인원, 도핑검사 등
15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는데,
연맹으로부터 라벨 인증을 받은 국내 대회는
골드라벨을 받은 서울 국제마라톤대회와
실버라벨을 받은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등
2개입니다.

실버라벨은 4개국 이상에서
남자 2시간 11분 45초,
여자 2시간 32분 이내 선수가
각각 7명 이상씩 참가하고 전국 중계방송 등
여러 규정을 충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