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청사가
오는 6월 말 쯤 안동 도청 신도시로
이전할 전망입니다.

현재 경북경찰청 신청사 공정률은 62%로
외부 공사는 거의 마치고
내부 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정기인사 전인 6월 말쯤 이전해
450명 가량이 근무하게 됩니다.

현재 대구시 북구의 옛 도청 터에 있는
경북경찰청은
당초 지난해 상반기 이전할 방침이었지만
건설업체가 내부 사정으로 공사를 포기하면서
공사가 늦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