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저임금과 금리 인상 등에 따른 대책으로
서민경제 지원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모두 2천 5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업 지원과 취약계층 지원, 근로감독 강화 등
3개 분야에서 26개 사업을 진행하는데,
소상공을 위한 경영안정자금과 보증은
지난 해에 비해 각각 5백억 원, 천 2백억 원씩
늘릴 예정입니다.
또한 고용과 해고에 취약한 계층인
청년과 노인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위기가정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 또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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