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경영 합리화를 위해
올해 누수방지사업에 306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녹물과 이물질 섞임 등 수질 민원이 잦은
노후관 65킬로미터 구간을 바꾸는 데
280억 원을 들이고,
누수탐사 용역 사업에 20억 원을 들여
체계적으로 누수를 탐지하기로 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15년동안
만 천 500여건의 누수지점을 발견해
고친 결과, 수돗물 6천 100만 톤이
버려지는 것을 예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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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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