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돗물 새는 곳을 찾아내고
관리하기 위해 올해 2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는데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백억 원을 들여
만 곳이 넘는 누수를 찾아내 결과적으로는
340억 원의 수돗물 생산비용을 절약하게 됐다지 뭡니까요?
김문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누수방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라며 누수비율도 10% 이하로 끌어내렸다는 거였어요.
네.. 안그래도 가뭄도 심한데
딴 데서 가져오는 것보다 있는 물이라도
알뜰하게 써야 한다 이 말씀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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