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취업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대구 취업자는
121만 3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만 7천명이 줄었고,
지난해 5월부터 8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취업자는 138만 4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만 4천명이 줄었는데,
석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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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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