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7분에 1명꼴로 응급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7만 5천 800여 명, 하루 평균 207명으로
지난 2016년보다 4.5% 가량 늘었습니다.
환자 유형 별로는
질병이 62%로 가장 많았고
사고 부상 26%, 교통사고 11%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주취자 등에 의한 구급대원 폭행은
10건이 발생해
전년보다 1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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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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