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올해
대구미술의 역사성을 조명하고
한국근현대미술의 거장을 소개한다는 목표로
해외교류전과 기획전, 연례전 등
10개의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아방가르드미술 1970-80년대 정황',
'행위미술 1967-2017' 등으로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 안에서
대구미술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는 한편
'남춘모 풍경이 된 선'전을 통해
국제 무대를 향한 지역 작가의 열정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첫 전시회는 대구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2018 소장품전'으로 오는 9일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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