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식중독은
17건에, 환자 401명으로 나타나
병원성대장균 식중독보다
두 배 가량 많았습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76%가
11월에서 2월 사이에 발생했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겨울철에도 익혀먹기, 끓여먹기와
손씻기 등 개인 위생과 식품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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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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