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구미시 옥석면 복우산에 있는
대둔사 대웅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대둔사 대웅전은 지붕과 우물천장 구조,
내부 닫집의 섬세한 조각형태 등을 갖춰
역사적, 건축적, 예술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라 눌지왕 30년, 서기 446년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대둔사는
몽골족의 침략으로 불탔다가
고려 고종 18년, 1231년에
왕소군이 다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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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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