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한 공사장으로 가던 덤프트럭이
여중생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시공사가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해당 시공사는 "유족에게 깊이 사과하며
앞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장 주변뿐 아니라 장비 진입로에서도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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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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