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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유형문화재 등 5건 신규지정 예고

김은혜 기자 입력 2017-08-29 18:20:55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상주 북장사 극락보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등 5건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상주 북장사 삼존상은
작품의 완성도가 높고 손상된 곳이 거의 없어
17세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았고
청도 대비사 석조석가불좌상,
문경 김룡사 석불입상 등도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에 지정대상으로 선정된 문화유산은
지정예고 절차를 거쳐 다음 문화재위원회에서
확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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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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