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를 훔쳐 달아나거나
가게를 턴 혐의로 3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주로 시동을 걸어두고 잠시 정차해 둔 차를
타고 달아나 차 안에 있는 현금을 훔치거나
가게에 몰래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15차례에 걸쳐 8천 6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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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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