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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김천혁신도시 전자파 기준치 이하"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8-25 11:19:38 조회수 0

국방부가 주민들을 배제한 채
김천혁신도시 일부 지역에서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를 측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3일 밤 한국도로공사 옥상과
농소면 노곡교회, 남면 월명리 등
김천 3곳에서 전자파를 측정했습니다.

국방부는 3곳 모두 허용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면서 측정 결과는
지난 12일 사드 기지에서 진행한
전자파와 소음 측정 결과와 함께
나중에 종합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비공개로 진행해 향후 논란을 빚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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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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