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이 지역에 정착한 지도
벌써 10여 년이 지났는데요..
지난 2010년에 3천3백명 정도이던
다문화가정 자녀는 지난해 6천4백명으로
6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지 뭡니까요?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단일민족 국가형태를
유지해 다문화 2세대 자녀들의 생활이
녹록치 않았을 겁니다" 라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새로운 꿈나무가 될 수 있도록
대구시 다문화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어요..
네..대구도 더이상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리끼리만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이 말씀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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