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가 검출된 달걀이
대구의 도매점 7곳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돼
대구시가 긴급 회수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의 식용란 수집판매업 영업장 7곳이
생산 달걀에서 살충제가 검출된
경북 의성과 경남 합천 농장으로부터
달걀을 공급받아 전통시장과 동네 수퍼마켓
등에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14다인, 15온누리 표시가 있는
달걀을 구입한 소비자는
환불처리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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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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