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있는 한 대형마트 내 식당을 이용한
손님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구미보건소에 따르면
어제 구미에 있는 한 대형마트 내 식당에서
해산물 등을 먹은 손님 10명이
설사, 복통,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와
식당 조리종사자 등 20여 명의 가검물과
음식 등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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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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