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와 참교육학부모회 대구지부 등
대구지역 50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비공개 TF단장'을
맡았던 오석환 대구시 부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부단장과 팀장을 맡았던 인사들이
최근 교육부와 인천시 교육청 등에서
적폐로 규정된 사안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인사발령이 취소되고 있지만
정작 단장을 맡았던 오 부교육감은
그대로 두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