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어업 일자리창출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진흥기금 조성목표를
올해까지 2천억 원에서
오는 2022년까지 2천 5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5년 동안
해마다 100억 원씩 추가로 조성하게 됩니다.

농어촌진흥기금은 지난 1993년부터
경북도와 시·군, 농·수협이 출연해
현재 2천여억 원이 운영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만 800여 건에 5천 2백여억 원을
농가에 융자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