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대구는 계속해 늘고 있고
경북은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난 6월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늘어
4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판매점 유형별로는
백화점 판매는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 판매는 감소했습니다.
경북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 줄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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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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