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은 고용률·취업자 수가 줄었고
경북지역은 늘었습니다.
지난달 대구지역 고용률은 59.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포인트 떨어졌고,
취업자 수도 124만 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천명 줄었습니다.
반면에 경북지역의 지난달 고용률은 63.1%,
취업자 수는 144만 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0.3%포인트, 만 2천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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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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