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생깁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에서는 처음으로 호산동 강창근린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조성돼
오는 10일 문을 엽니다.
이곳에는 7종류의 물놀이용 시설이 설치됐고
보호자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과
그늘을 만들어줄 나무도 마련됐습니다.
운영기간은 오는 10일부터 약 한 달간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전사고에 대비한 인력도 배치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말까지 약 30억 원을 들여
수경시설 3곳과 물놀이장 2곳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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