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탑승한 채로 식음료를 주문하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지난 2010년 3곳에서
최근에는 44개로 급증하면서
보행자와 차량 간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 각 구·군과 합동으로
이달 말까지 안전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출차 경보등, 반사경 설치와 고장, 파손 여부 등입니다.

대구시는 드라이브 스루 신규 매장 인허가를
교통부서 주관으로 하고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를 의무화하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