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구미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칠곡의 한 교육기관 연수에 참여했던
구미 모 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설사,장염,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구미와 칠곡보건소는
학생들이 먹은 음식과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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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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