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의 학교급식용 쇠고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한우인 것으로 판정났습니다.
이번 유전자 검사는 공립유치원 4곳,
초등학교 110여 곳 등
학교에서 의뢰한 시료 170여 건과
교육청이 수거한 30여 건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5백건 이상의
한우확인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의 쇠고기 160건을 검사한 결과
10건의 둔갑 한우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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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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