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치매환자 증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도내 치매전담팀을 운영하고,
신경과 전문의를 '치매정책자문관'으로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350곳에 있는
치매예방 학교, '우리마을 예쁜 치매센터'를
내년까지 700곳으로 늘릴 예정이고,
마을 공동체가 치매환자의
신체·사회 활동을 돕는 '치매보듬마을'을
50개 마을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정부의 치매정책에 따라 올해 말부터
시·군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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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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