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에 있는
이마트 계열 에브리데이 수퍼마켓을 비롯해
전국의 같은 계열사 수퍼마켓 일부에서
신용카드가 이중으로 결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측은
어제 전산 오류로 전국 몇몇 매장에서
일부 손님들이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몇시간 뒤 이중 결제되는 사고가 났는데,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손님들이 피해구제에 관한
안내를 받지 못해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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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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