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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등학교 2학년이 신입생 얼차려 논란

이상원 기자 입력 2017-07-31 18:33:30 조회수 0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구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회 소속 2학년 간부학생들이
신입생 수 십명에게 이른바 얼차려를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알려졌는데,
학교 측은 논란이 일자
얼차려를 주도한 학생회 간부 A군의 직책을
박탈하고 진상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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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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