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구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회 소속 2학년 간부학생들이
신입생 수 십명에게 이른바 얼차려를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알려졌는데,
학교 측은 논란이 일자
얼차려를 주도한 학생회 간부 A군의 직책을
박탈하고 진상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