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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문경새재 도립공원계획 새롭게 수립한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7-29 11:48:35 조회수 0

팔공산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대한
공원계획이 새롭게 정비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6월까지
팔공산과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공원구역과 용도지구, 공원시설 계획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이용객의 탐방성향과 이용수요 등을 분석한 뒤
새로운 공원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10년마다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공원계획과 공원구역의 타당성 유무를 검토하고
그 결과를 공원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자연공원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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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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