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나 태풍 등 긴급재난이 발생했을 때
지역 방송국에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대구시 재난방송 온라인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대구시는 행정부시장 등
공무원 4명과 방송관계자 6명으로
'대구시 재난방송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재난방송 시스템 구축사업을 논의했습니다

재난방송 온라인 시스템은
재난이 발생하면 즉시 지역 방송사업자에게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5분 정도이던 재난방송 요청시간이
10초 안팎으로 많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