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19구급대가 올 상반기 4분 44초마다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 상반기
5만 4천 900여 차례 출동해 3만 6천여 건의
구급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출동건수는 6.9%, 구급활동건수는 2.6% 늘어난
것으로, 대구시민 68명당 1명꼴로
119구급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36.1%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2.2%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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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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