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4월부터 목욕탕과 찜질방,
백화점과 병원 등 60여 곳에서
레지오넬라균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상 186개 가운데 12.3%인 23개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최대 사흘 정도 열이 날 수 있고
심하면 폐렴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대구시는 다중이용 목욕장과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과 급수시설을 소독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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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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