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와 동구청,
한국감정원, 신용보증기금 등이
범죄예방협의회를 구성해
청소년범죄 취약지역을 개선시키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엄마품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이 사업은
동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방치된 건물 등 청소년범죄 우범지역을 찾아내
지역 주민, 공공기관들과 함께
깨끗하게 고쳐나가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6곳의 범죄 우범지역을 개선했는데
청소년 비행이나 절도 발생을 막는 등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