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의 모 경위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권윤수 기자 입력 2017-07-18 17:17:26 조회수 0

대구의 한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반쯤
서부서 소속 54살 A경위가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경위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살이 의심스럽다는 가족의 전화를 받고
집 주변을 수색한 결과 발견됐다며
정확한 자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