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주 사고와 가족 특혜 취업 의혹 등
대구시 고위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있따르고 있는데요..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문란으로
또다시 사고가 이어지지 않을까
대구시에서는 노심초사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권영진 대구시장은
"공직 기강을 세우는 데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 하는데
이해가 안 가고, 시민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라며 스스로 성찰하고 다잡는 분위기로
휴가를 다녀오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어요..
네..공직 기강 확립은 스스로 성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강을 흐트렸을때에는
책임을 반드시 묻는 것이
출발점 아니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