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가 우리 정부에
한미 FTA 개정협상을 공식 요구한 가운데,
대구시는 특별 대책팀을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지능형자동차부품 진흥원과 대책팀을 꾸리고
특히 피해가 우려되는 자동차 부품과 섬유 등
지역 주력 산업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역 업계 상황을 정부 협상단에 전달해
지역 주력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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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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