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이른바 대포통장을 대거 사들여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혐의로
44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돈을 받고 통장을 제공한 혐의로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대포통장 130여개를 사들여
보이스조직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고,
B씨 등 2명은 300만 원을 받기로 하고
자기 명의의 통장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