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비정규직 직원은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없도록 했다가
최근 한 시민단체 지적에 따라
관련 규정을 고치기로 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최근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동구와 달성군 등 5곳에서
비정규직 자녀는 단 한 명도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대구시는
달성군의 경우 비정규직 이용을 막고 있어서
규정을 고치기로 했고,
나머지는 이용 대상이 없기 때문이라면서
관련 규정이 없는 구청은 새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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