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차량등록 대행 업무를 할 수 있는
행정사 자격증을 돈을 받고 빌려준 혐의로
70살 A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빌린 자격증으로 일 한 B씨 등 41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행정사 12명은
최근 3년 동안 천만 원에서 6천만 원 가량을
받고 행정사 자격증을 빌려주고
B씨 등은 빌린 자격증을 내세워
차량등록 대행업무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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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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