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14분쯤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동 3층 건물 가운데
2층과 3층 등 500제곱미터와
원사,섬유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뒤 소방자 30대와
소방관 80여 명이 출동해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2시간 30분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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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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