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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참여연대, "구미, 새마을단체에 편법 지원했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7-10 11:38:57 조회수 0

구미참여연대는
구미시의 지난 2015년, 2016년의
'21세기 새마을운동'관련 보조금은
다른 새마을 보조금 관련 사업을 보충하기 위한 편법 예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미시는
"해마다 해오던 사업에 명칭을 바꾼 것"이라며
"새마을중앙회 등이 사용하는 명칭을
도입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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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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