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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사의

도성진 기자 입력 2017-07-08 08:34:10 조회수 1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어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대표적인 친박계 의원 출신인 김 사장은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캠프의 유세지원단장을
맡기도 했는데, 2013년 12월 도로공사 사장에
내정되며 낙하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김 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말 끝났지만
1년 연임이 결정돼 올해 말까지였는데,
문재인 출범 이후 잔여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장이 사표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의
연쇄 인사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도로공사는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장 공모 절차를 들어갔는데,
김 사장의 이임식은 오는 12일
김천 본사 사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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