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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북구 A복지재단 운영비 횡령 등 수사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7-07 11:39:11 조회수 2

경찰이 대구지역 모 복지재단의
비리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북구의 A재단 산하
고아원과 요양원 두 곳을 압수수색한 뒤
운영비 일부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시 보조금도 용도 외에 사용한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년 동안
많게는 10억여 원의 운영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A 재단은 지난 5월부터 보험공단·북구청·
대구시의 감사를 잇따라 받은 뒤
지난 4일부터 보건복지부의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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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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