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이후 줄어든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고
SNS 등을 통해 대구를 알리기 위해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구 팸투어 행사를 엽니다.

대구시는
최근 대구-베이징 노선을 운항 중인
제주항공이 실시한
'대구관광 원정대'에 신청한
20대 중국 대학생 가운데 5명을 선발, 초청해
오는 10일까지
서문시장 야시장과 팔공산, 중구 근대골목 등
대구 주요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대구시는
중국 청년들이 웨이보 등 중국의 SNS를 통해
대구를 알리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