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조금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올랐습니다.
가뭄 영향으로 과일과 채소 등 신선식품 물가가
9% 올랐습니다.
경북지역 소비자물가도 1.7% 올랐고,
상승 폭은 신선식품 물가가 8.9%로 가장 컸고
생활물가 2.1%, 상품 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