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치매환자 실종 신고가
하루 한 명꼴로 접수되고 있습니다.
경북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실종 신고된 치매환자는 357명으로
하루 한 명꼴로 발생했으며,
2014년 250여 명, 2015년 290여 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치매환자 수도 2014년 2만 5천여 명,
2015년 2만 8천여 명, 지난해 3만 800여 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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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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