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76개 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 1만원 대구운동본부'는
오늘 대구 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총의 '내년 최저임금 155원 인상안'을
규탄했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 대구운동본부'는
지난달 29일 사용자위원들이 제시한
'내년 최저임금 155원 인상요구안'은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우롱하고
재벌의 입장을 대변한 행위라면서
최저임금액 결정을
공익위원과 노동자위원들에게 위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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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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