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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지역출신 지도부 입성 관심

조재한 기자 입력 2017-07-03 15:33:02 조회수 0

오늘 열리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지역 출신이 당 지도부에 입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회의원과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이
4명을 뽑는 최고위원에 출마했고
청년 최고위원에
황재철 경북도의원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거결과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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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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