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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체육을 통한 복지, 건강만 챙기는게 아닙니다.

석원 기자 입력 2017-06-30 17:14:24 조회수 0

새 정부의 체육정책으로 강조되고 있는
복지체육과 관련해
대구시가 그리핀 체육학교 사업을
이미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왔던 사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올해도 소외계층 아동 140명을 모집해
진행중인 그리핀 체육학교, 담당자인
대구시 체육진흥과 김형동 과장,
"그리핀 체육학교는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과 잠재능력 개발,
자기실현의 기회를 제공하죠. 나아가 생활체육
활동으로 건강뿐만 아니라 평생 즐길 수 있는 체육 문화의 기반이 되리라 기대됩니다."라며
이 프로그램의 가치를 강조했어요.

그리핀 체육학교의 그리핀은 독수리와 사자가
섞여있는 전설의 동물이라는데요,
대구시의 상징과 대구의 프로야구단 상징이
같이 있는만큼 대구의 또다른 자랑이 되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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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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