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일본의 협동조합 운동과
대구 사회적경제의 경험을 공유하는
'한·일 국제포럼'이 열립니다.
다음달 3일에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이
비산1동 일대를 찾아
청소와 병역, 벽화그리기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전달하고
4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위당 장일순 선생 서화전'도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한편 대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760여 개가 운영되면서
일자리 8천여 개가 생긴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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